▲ 헤리티지 옥션이 지난 9월 뉴욕에서 전시한 철왕좌(Iron Throne) 소품
인기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상징적인 소품인 철왕좌(Iron Throne)가 경매에서 149만 달러 우리 돈 약 20억 2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AP통신과 미 CBS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경매회사 헤리티지 옥션에 따르면 지난 10∼12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 행사에는 '왕좌의 게임' 속 의상과 무기, 보석 등 주요 소품 900여 점이 출품됐습니다.
이 가운데 최고가로 낙찰된 품목은 드라마 속에서 내내 등장인물들이 서로 차지하려 혈투를 벌인 욕망의 대상 '왕좌'였습니다.
약 6분간의 입찰 경쟁 끝에 이 왕좌 소품은 149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극 중 이야기 속에서 이 왕좌는 왕권에 도전했다 패배한 수천 명의 칼을 녹인 뒤 용의 입김을 불어넣어 만든 것으로 설명됩니다.
하지만 이번 경매에 나온 왕좌 소품은 드라마에 사용된 오리지널 버전을 그대로 본떠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금속 색깔의 페인트와 보석 장식을 더한 것이라고 AP는 전했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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