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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빔밥 평균 가격 '1만 1천 원' 돌파

[경제 365]

지난달 서울이 주요 외식 메뉴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비빔밥은 오름세를 보이며 한 그릇 가격이 평균 1만 1천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비빔밥은 지난달 1만 1천38원으로, 지난 8월 1만 962원에 비해 76원 올랐습니다.

비빔밥은 지난해 1월 처음 1만 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올랐는데, 특히 최근에는 채소 가격이 오르면서 비빔밥 가격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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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 총액은 404만 6천 원이었습니다.

월평균 임금 총액 인상률은 지난해 2.9%보다 0.7% 포인트 낮은 2.2% 수준이었습니다.

임금 항목별로 보면 기본급 등 정액 급여는 월평균 353만 7천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3.5% 오른 반면, 성과급 등 특별급여는 월평균 50만 9천 원으로 5.7% 감소했습니다.

월평균 특별급여액은 지난 2022년 역대 최고 수준인 56만 2천 원을 기록한 뒤 2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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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판매 규모가 해마다 늘어 올해 상반기에만 3조 6천억 원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어난 3조 6천168억 원으로, 4년 사이 38.0%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 판매액 가운데 로또 등 온라인 복권이 2조 9천668억 원으로 81.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인쇄복권 4천113억 원, 결합복권 1천674억 원 순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복권 당첨금은 지난해보다 8.1% 늘어난 1조 8천80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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