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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파리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 구본길 선수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울 대표 구본길은 오늘(11일) 경남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충북 대표로 나온 임재윤(국군체육부대)을 15대 8로 물리쳤습니다.

올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구본길은 4강에서는 올림픽 단체전 동료였던 도경동(대구협회)을 15대 10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구본길은 지난해 전국체전 결승에서는 오상욱(대전시청)에게 져 준우승했고, 2018년 이후 6년 만에 체전 개인전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구본길은 13일 시작되는 단체전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파리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이날 예선 첫 경기에서 김준형(동의대)에게 15대 14로 져 탈락했습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했던 전하영(서울시청)과 최세빈(전남도청)이 맞대결해 전하영이 15-4로 이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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