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하천서 폐사한 청어 떼
전남 여수 하천에서 어린 청어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하천에 몸길이 15㎝가량의 어린 청어 떼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죽은 물고기가 부패하면서 악취가 발생, 주민 민원도 잇따랐습니다.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사체 3천 마리, 1t가량을 수거했습니다.
만조 시 하천에 유입된 청어 떼가 간조 때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염분 부족으로 폐사한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죽은 물고기를 모두 수거하고 해안 정화 작업을 했다"며 "조사 결과 독성 물질 등 수질 문제는 없었고 자연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