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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서 SUV · 가로등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숨져

어젯(9일)밤 9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잠홍동의 한 도로에서 1t 탑차가 SUV를 추돌한 뒤 가로등 2개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로 탑차 운전자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달리던 탑차가 앞서 가던 티볼리를 추돌했고, 180m를 더 가서 반대차로에 있는 가로등 2개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인 34살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티볼리 탑승자 2명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산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회신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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