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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노사협상 잠정 타결…내일부터 정상 근무

르노코리아 노사협상 잠정 타결…내일부터 정상 근무
▲ 르노코리아자동차 로고

르노코리아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잠정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는 내일(10일)부터 주야간 정상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어제 오후 1시부터 교섭을 재개해 마라톤협상 끝에 자정을 넘겨 타협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11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타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노사는 지난달 초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으나 지난달 6일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합의안이 백지화됐습니다.

이 때문에 노조는 지난달 13일 전면 파업에 들어갔고, 사측은 직장폐쇄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사측이 직장폐쇄를 철회했고, 노조도 8일 파업을 유보한 채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급 8만원 인상,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성공 출시 등 성과 격려금 300만원, 변동 PI 최대 100%(약 200만원), 특별 인센티브 250만원, 임금 피크제 개선, 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등에 합의했습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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