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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드라이브스루 매장(DT) 10곳 중 9곳은 안전 필수시설이 아예 없거나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이 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 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맥도날드 23곳, 스타벅스 21곳, 버거킹 5곳, 롯데리아 2곳, 폴바셋 1곳 등 모두 52곳입니다.
이 가운데 안전 필수시설을 모두 설치한 곳은 3곳에 불과합니다.
안전 필수시설이란 경보장치, 볼라드, 바닥재료, 경사구간, 점자블록, 대기공간, 정지선 등 7종의 시설물을 말합니다.
서대문구 스타벅스 북가좌DT와 연희DT, 도봉구 맥도날드 쌍문DT, 양천구 맥도날드DT 파리공원점 등 4곳은 안전 필수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물별로는 경보장치가 있는 곳이 35곳, 볼라드 44곳, 진출입로 24곳, 경사구간 18곳, 점자블록 18곳, 대기공간 27곳, 정지선 10곳 등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필수시설과 권장시설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도로점용 허가를 위해 필수시설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미 도로점용 허가를 받은 기존 매장은 예외로 두면서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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