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샹그릴라 대화 계기 양자회담하는 한일 국방장관 (6월 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28일) 일본 도쿄 방위성에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두 장관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하고 북한·러시아 군사협력이 강화되는 시기에 한일, 한미일 안보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함께 도모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측은 한일 국방교류 연간계획을 수립해 한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국방부 장관과 일본 방위상 간 상호 방문 활성화, 육해공 참모총장과 막료장 간 상호 방문 재개에도 합의했습니다.
또 육군-육상자위대, 해군-해상자위대, 공군-항공자위대 간 정례 협의체와 부대 교류, 한일 수색구조훈련도 재개합니다.
국방부는 양측이 보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지역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일·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 장관의 방위성 방문은 2009년 4월 이상희 당시 장관 이후 15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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