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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난민촌 등 공습…최소 42명 사망"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난민촌 등 공습…최소 42명 사망"
▲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시티 알샤티 난민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2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정부의 공보국장 이스마일 알타와브타는 이날 가자시티 알샤티 난민촌의 주택을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24명이 숨졌고, 알투파 지역 주택에 대한 공격으로 1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 "가자시티 지역에 있는 하마스 군사 기반 시설 두 곳을 공습했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 48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120명이 목숨을 잃어 누적 사망자가 3만 7천55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부상자 수는 8만 5천9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집계에서 민간인과 무장대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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