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희망재단이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씨는 사건과 관련해 지난 11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세리가 있어야 얘들(시공사)이 대화할 때 새만금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느냐는 생각에…내가 아버지니까 그래도 내가 나서서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던 거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재단 도장을 위조하지 않았고, 사업 시공사 측의 요청에 따라 동의만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박세리 씨의 기자회견 이후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어제(19일) 박세리 씨는 SNS에 글을 남기며 기자회견 당시 한 기자의 질문에 눈물을 보인 이유를 직접 밝혔습니다. "20년 넘도록 저를 알고 지내오신 기자님의 질문에 잠시 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순간 만감이 교차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놓인 상황까지 많은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말하며 "저를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냅니다" 응원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박세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구성 : 이미선, 편집 : 윤현주, CG: 권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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