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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공사비 상승 불가피한 현실 인정…해법 찾겠다"

국토부 장관 "공사비 상승 불가피한 현실 인정…해법 찾겠다"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한 현실을 인정하고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업 유관 단체들과의 간담회 이후 브리핑에서 "이미 착공했거나 계약 중에 있는 공사들이 적정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생산적 답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업계 대표들은 공사비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유동성 문제와 관련한 애로를 전달하며 해법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정부에선 박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사비 인상 문제와 관련해선 계약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답을 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기본적으로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정부 내에서 이 문제에 긍정적 시각을 갖고 해법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업계는 "중소 영세업체 사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받으면 바로 문 닫아야 하는 현실"이라고 주장하며 개선책을 요청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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