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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용태, 포천 가평 예비후보 등록…이준석 "천아용인 시즌2"

[단독] 김용태, 포천 가평 예비후보 등록…이준석 "천아용인 시즌2"
▲ 김용태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친이준석계로 분류됐지만 개혁신당에 동참하지 않고 국민의힘에 잔류한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경기 포천시·가평군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SBS에 "오늘 오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며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유년 시절을 보낸 포천·가평에서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기 포천시·가평군의 현역 의원은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입니다.

1990년생인 김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지난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천아용인'팀으로 활동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오는 15일 국회에서 공식 출마 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2일) 오전 국회에선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개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남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했습니다.

김 전 의원에게 전략기획위원장을 맡긴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김 전 의원을 소개하며 "천아용인 시즌2는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의원의 합류로 새로운 '천아용인'이 탄생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김 전 의원은 19대 총선 경기수원병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고,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캠프에서 공보특보를 지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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