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첼랴빈스크의 한 건물 외벽에 산타클로스가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한 남성 등반가가 산타로 변장하고 행사에 나선 것입니다.
24층에서 천천히 하강해 1층에서 기다리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려 했는데, 그만 안전 로프가 꼬이면서 균형을 잃더니, 결국 그대로 추락해 숨지고 말았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도 계획된 퍼포먼스의 일부라고 생각해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건물 관리 회사는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현재 러시아 당국이 안전 조치를 위반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사고는 한순간, 좋은 날에 무슨 날벼락" "애들 산타 보려다 트라우마 생겼을 듯"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east2west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
Vide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