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당국이 오늘(21일) 서울에서 포괄적 경제분야대화체인 한일고위경제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약 8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회의회에서는 공급망 및 핵심 신흥 기술 등 경제안보분야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 문제가 거론될지도 관심입니다.
1999년 시작된 협의회는 지난 2016년 말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데 대한 반발로 일본 정부가 2017년 개최를 일방적으로 연기하면서 중단됐습니다.
한일 정상은 앞서 지난 7월 정상회담에서 고위 경제협의회를 올해 안에 재개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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