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경찰청
경기 지역에서 현직 의사가 시신을 직접 확인하지 않고 허위로 사체검안서를 발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허위 진단서 발급 등 혐의로 의사 A 씨와 장례식장 관계자들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장례식장 측과 결탁해 사체를 직접 보지 않고 허위 검안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의사가 상주하는 병원이 아닌 일반 집이나 요양원 등 장소에서 사람이 숨지면 의사가 타살 혐의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체를 직접 확인하고 검안서를 발급해야 합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의혹이 제기된 장례식장을 압수수색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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