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일로 다가온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오늘(4일)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브라질은 예외적으로 훈련을 전면 비공개로 전환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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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 가득한 훈련…"다시 한 번 기적을 준비하겠습니다"
2. 화물연대 파업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시멘트 분야에 이어 정유와 철강 분야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준비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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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정유 · 철강 업무개시명령 추가 발동"…전방위 압박
3.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된 것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런 자산을 꺾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한 첫 공식 입장입니다.
▶ 문 전 대통령 "신뢰의 자산, 안타깝다" vs 국힘 "책임 회피"
4. 만취한 주한미군 병사가 목적지까지 태워다 준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