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위공직자의 절반은 땅을 보유하고 있고, 20% 정도는 다주택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야 의원들 가운데는 개발 호재가 있었던 지역의 '쪼개기 매입' 등 투기 의혹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2. '다케시마역사관'이 있어서 독도 역사 왜곡 전초기지로 꼽히는 일본 오키섬이 도쿄올림픽 성화봉송로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단독] 독도 왜곡 전시장이라는데…성화 지나는 오키섬
3. 중국과 멕시코 등을 상대로 마스크 판매 사기를 벌인 업체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국회와 언론 등에서 받은 상을 홍보 수단으로 내세웠습니다.
▶ [단독] 중국 · 미국 · 멕시코 넘나든 '마스크 사기행각'
4.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의원,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금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에 대해 수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보고했는데, 대검이 승인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