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가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가 될 수 있어, 당국이 입국 방역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첫 검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라인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됐고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의 일선 복귀는 불발됐습니다. 인사의 의미 분석했습니다.
3.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도보 행진이 오늘(7일) 청와대 근처에서 마무리됐습니다. 복직을 요구하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34일간의 대장정 정리했습니다.
▶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4. 대학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기숙사비 환불을 요청했는데, 1년이 지나도록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피해 학생들만 1,500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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