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이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전해주는 '손실 보상제' 입법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2.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취소' 쪽으로 내부 결론을 내렸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개최가 어렵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가장 적은 34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등교 수업 확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제기한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열람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거짓 선동으로 큰 피해를 당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