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천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중증 병상이 한 개도 남지 않을 정도로 병상 부족이 심각합니다.
▶ 입원 기다리다 또 사망…서울 중증 병상 하나도 없다
2. 정부는 유행 확산의 중대 기로라면서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 없이 확산세를 꺾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총리는 내년 1분기에 접종 가능한 백신은 공급 계약을 마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3단계 없이 확산세 꺾도록 인내"…국민 협조 당부
▶ "화이자 · 모더나 1분기 접종 가능성, 현재는 없다"
3. 평택의 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작업 중 콘크리트 골격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권 단일 후보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정치권 움직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