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대응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전의 초등학교에서는 동급생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교내 전파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닷새 만에 32명 확진…광주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대전서 같은 반 초등생도 확진…첫 '교내 감염' 촉각
2. 6·17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전셋값이 연일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전세물건이 줄었기 때문인데, 향후 전망을 분석합니다.
▶ "전세 매물 씨 말랐다"…6·17 대책 이후 '부르는 게 값'
3. '검언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조치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하겠다"고 공개 경고에 나섰습니다.
4. 철인3종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인 최숙현 선수가 소속팀에서의 가혹행위 피해를 호소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체육계의 폭력 고리, 왜 끊어지지 않는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 "그 사람들 죄 밝혀줘" 철인3종 선수의 극단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