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 58일 만에 하루 증가 폭이 10명 대로 내려섰습니다. 정부는 내일(19일) 끝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추가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10명대…황금연휴 앞두고 '거리두기' 완화 검토
2.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다음 달, 고3부터 단계적 실시될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단독] "교육부, 5월 고3부터 단계적 등교 개학 검토"
3. 검찰이 총선 이후로 미뤘던 여권 관련 수사들을 재개했습니다. 여권의 총선 압승으로 검찰 개혁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4. 총선 참패를 겪은 미래통합당이 이르면 다음 주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당 수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 주 '김종인 비대위' 가닥…"임기 6개월 이상"
5. 훔친 승용차를 몰던 10대 3명이 경찰 추격을 피해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 처벌 수위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