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8년 11월 26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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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 아현지사 화재 사흘째인 오늘(26일) 첫 평일이었지만, 우려했던 통신 대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피해는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 KT 화재 후 첫 평일…복구됐다지만 먹통 피해 여전

2. 정부가 중소상공인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한 해 214만 원가량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 "자영업자 돕는다"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혜택 범위는?

3. 사립학교들이 학교 운영을 위해 법적으로 내야 할 돈을 내지 않아 세금으로 충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단이 벌어들인 수익을 다른 용도로 전용한 뒤 정부에 손 벌리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 [끝까지판다①] '156억 부동산 알부자' 사학, 부담금 낼 땐 "돈 없다"

4. 전직 대통령 부인 사칭에 거액을 사기당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 금액의 상당액을 은행에서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출까지 받아가며 왜 거금을 보낸 건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권양숙 여사 사칭' 사기당한 윤장현…1억 출처는?

5.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내 답방이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靑 "여러 가능성 열고 논의"…김정은 연내 답방 미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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