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강우 "한혜진, 집에서 벗고 다녀" 폭로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폭로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지금 이 모습이 낯설죠. 이 프로에서 되게 완벽하고 화사하더라고요”라며 처제 한혜진에 대해 언급했다.

김강우는 “외형적으로 보면 분홍색 파자마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그거 잘 안 빨아요? 분홍색 그거? 레이스 달린 거?”라며 폭로를 시작했다.

이어 김강우는 “그리고 그렇게 벗고 다닌다. 셋이서”라며 “집안을 낮에도 커튼을 다 치고 있다. 제가 가고 나면 다 벗고 뛰어다닌다. 속옷만 입고”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김강우의 폭로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