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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아파트 매매값 허위 신고자에 과태료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4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내용을 조사해, 허위 신고 23건과 증여를 매매거래로 신고한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허위로 신고한 42명에게는 1억 5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 소득세나 증여세 탈루액을 추징하도록 했습니다.

국토부는 허위신고가 의심되는 347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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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전국 공동 브랜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서울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서 멜론을 브랜드화한 '케이멜론'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농협은 재배방법 규격화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케이멜론의 매출을 오는 2015년까지 5백억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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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전국 15개 대학과 공업 고등학교에 10억 원 상당의 학습용 기자재를 기증했습니다.

기증품은 체어맨 등 완성차 14대, 자동차 엔진 55개, 트랜스미션 63개 등입니다.

쌍용차는 자동차 정비 분야의 인력 양성과 기술력 보급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학습용 기자재 기증과 같은 산학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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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최고경영자 6백여 명이 모여 미래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중소기업 리더스 포럼이 제주 롯데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강소 기업 육성'을 주재로 중소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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