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입사한 뒤 사건과 스포츠, 뉴스영상 편집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지금은 사건팀에서 현장을 누비고 있다. 동료들로부터 다방면에 박학다식하고 뛰어난 분석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방송 뉴스 영상의 미래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