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컷 뉴스] 조국, 靑 개헌안 첫 설명…'촛불혁명' 왜 빠졌나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SBS 윤춘호 논설실장 ------------------------… SBS 2018.03.20 17:31
"유리창 한 장 깨지 않은 촛불 혁명이다"…일본 시위 현장에 등장한 '한국의 촛불' 어제 일본 국회의원 회관 앞에서 주최 측 추산 5,0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아베 총리 퇴진'을 외쳤습니다. 최근 아베 내각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연일 시민 수백 명이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3.20 17:28
南 예술단 공연할 류경정주영체육관·동평양대극장은? 평양 시내 중심인 류경호텔 근처 보통강변에 세워진 류경 정주영체육관은 1만2천309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164석의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됐습니다. 2000년 7월 착공된 이 체육관은 현대아산이 대부분의 공사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북측이 노동력을 동원해 2003년 5월 완공됐습니다. SBS 2018.03.20 17:26
최진희 "평양 공연만 세 번째…평화적인 만남 자꾸 있어야죠" "평양에 갔을 때 '사랑의 미로'가 북한 교과서인지 책에 실렸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고려호텔 종사자 분들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기도 했고요." 북한에서도 인기곡인 '사랑의 미로'를 부른 가수 최진희는 지난 평양 공연 당시의 기억을 이렇게 떠올렸습니다. SBS 2018.03.20 17:25
"김정남 암살 북한인들, VX 묻은 손 씻으란 말도 안 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을 주도한 북한인들은 동남아 출신 여성 공범들의 손에 독극물을 바르면서도 이후 씻어내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SBS 2018.03.20 17:23
백지영 측 "가요계 선후배들과 대중음악을 북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뻐"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등이 남측 예술단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다. 남측은 16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측에 파견한다. SBS연예뉴스 2018.03.20 17:19
MB는 맞춤 양복·김윤옥은 명품백…이팔성의 '패션 로비'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받은 금품 가운데 고가의 맞춤 의류와 가방 등이 포함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3.20 17:19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들썩인 땅값…합병 통해 강화된 '이재용 경영 지배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한세… SBS 2018.03.20 17:18
南 예술단, 평양서 두 차례 공연…조용필·이선희·레드벨벳 참가 우리 예술단이 이달 말 북한을 방문해 평양에서 2차례 공연을 갖기로 남북이 합의했습니다.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이 공연에 참가합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SBS 2018.03.20 17:18
靑, 헌법 전문에 5·18 포함…공무원 노동3권 보장 청와대가 오는 26일에 발의할 대통령 개헌안에 대해 순차적인 공개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전문, 그리고 기본권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개헌안 발의는 물론 내용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8.03.2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