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날씨 계속…'불조심' 문자 발송에도 곳곳서 화재 오늘도 전국적으로 아주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정부가 불조심해 달라는 긴급 문자도 보냈지만 곳곳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SBS 2018.02.18 19:13
연휴 마지막 날 '아쉬움 가득'…밤 10시 도로 정체 풀릴 듯 연휴 마지막 날, 잘 보내셨습니까.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가족,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막바지 귀경객들로 교통 정체도 빚어졌는데 밤 10시쯤에나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2.18 19:09
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이건희 승인"…MB 측 전면 부인 삼성이 다스 소송 비용을 대납하기 전 이건희 회장에게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다스 소송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BS 2018.02.18 19:05
[여론②] 82.3% "취업 기회 불공평"…남녀 모두 "성범죄 심각" 여론조사 하는 김에 다른 현안도 물어봤습니다. 취업기회는 공평하지 않고 성범죄는 심각하다는 게 응답자들 의견이었습니다. 이어서 권란 기자입니다. SBS 2018.02.18 19:03
[영상][미니다큐] 금메달을 향한 당찬 질주!…원윤종·서영우의 레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 원윤종·서영우선수의 미니다큐입니다. SBS 2018.02.18 19:01
[여론①] '개헌 찬성' 59.7%…"6월 지방선거와 동시투표 선호" 우리 헌법을 바꾸는 문제, 즉 개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력구조 개편에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어떻게 바꾸는 게 좋을까요? SBS가 국회와 함께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SBS 2018.02.18 19:00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메달 노린다…순번 극복이 관건 스켈레톤 윤성빈에 이어 썰매 종목에서 또 한번 메달을 노리고 있는 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잠시 후 1, 2차 레이스에 나섭니다. 1차 레이스에서 가장 마지막에 주행하는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입니다. SBS 2018.02.18 18:57
맏언니의 품격…김아랑 "동생들과 함께 기쁨 나누고파" 최민정 선수와 함께 결승 레이스를 펼친 김아랑 선수가 아쉽게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맏언니답게 따뜻한 마음씨로 팀을 이끌며 올림픽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BS 2018.02.18 18:54
보란 듯 '완벽 우승'…승부사 최민정, 다관왕 보인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최민정 선수가 이제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앞으로 1,000m와 3,000m 계주가 남아있는데 3관왕을 달성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SBS 2018.02.18 18:47
이상화, '3연속 金' 도전…고다이라와 운명의 한판 승부 오늘은 뉴스 먼저 보고 편안하게 올림픽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잠시 뒤에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최대 라이벌 일본 고다이라 나오와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SBS 2018.02.1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