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2천만 원에도 소아과 의사 못 구하는 중소도시 병원 "월급 1천500만∼2천만원을 준다고 해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못 구해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2년째 구하지 못한 순천향대 구미병원 관계자의 하소연입니다. SBS 2018.01.07 14:37
종로 익선동,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서 해제…한옥지구 보존 1920∼1950년대 지어진 한옥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가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됩니다. 익선동은 북촌·돈화문로·인사동·경복궁 서측에 이어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되고, 이에 따라 건물 높이와 용도가 제한됩니다. SBS 2018.01.07 14:34
IT 거인 큰코다치나…인텔·애플에 줄소송 인텔이 컴퓨터 칩의 해킹 취약성을 알고도 수개월 동안 쉬쉬한 데 대해 소비자 분노가 확산하면서 미국 곳곳에서 집단소송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도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몰래 저하시킨 '배터리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캐나다를 포함해 최소 6개국에서 26건의 소송을 당하는 등 IT 대기업에 맞선 '개미'들의 공동 대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8.01.07 14:28
日 방위력 정비계획에 총리 입김 세진다…군국주의 가속화 우려 일본 정부가 방위력 증강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총리의 역할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관료들의 원칙보다는 정권의 정치 논리가 방위력 구축에 영향을 미치게 돼, 일본의 군국주의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SBS 2018.01.07 14:26
'남북회담 희망 봤다' 트럼프 대화 지지·의지 외신들 일제히 주목 남북대화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북미대화에 열린 태도를 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주요 외신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SBS 2018.01.07 14:26
中 동부 해안서 유조선·화물선 충돌…32명 실종 중국 동부 해안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유조선과 화물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선원 32명이 실종돼 중국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8.01.07 14:24
"78년생도 희망퇴직"…은행권에 불어닥친 '감원 칼바람' 스마트폰으로 점점 더 많은 은행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서 은행 점포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력 감축 칼바람이 불고 있는데 만 40세, 즉 1978년생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07 14:20
파나마, 유엔 대북제재 위반 선박 2척 등록 취소절차 착수 파나마가 유엔의 대북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자국 선적 선박 2척에 대한 등록 취소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파나마 정부에 따르면 해운항만 당국인 해사청이 북한 연계 의심 선박인 자국 선적의 5천100t급 유류운반선 '코티'호에 대한 상업 선박 등록 취소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SBS 2018.01.07 14:20
日 아베 "北 변화 높이 평가…대북 압력 노선은 불변" 북한이 평창 올림픽 참가 의향을 보인데 대해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NHK 방송 … SBS 2018.01.07 14:19
영등포구 빌라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1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1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5층짜리 빌라의 3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잠을 자던 61살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8.01.0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