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 ↓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오늘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졌습니다. 오늘 시험에는 총 지원자 18만 5천203명 가운데 13만 593명이 응시해 70.5%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SBS 2020.07.11 14:46
9급 공무원 필기 응시율 뚝 떨어져…코로나 탓?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오늘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졌습니다. 오늘 시험에는 총 지원자 18만 5천2백여 명 중 13만 593명이 응시해 70.5%의 응시율을 보였습니다. SBS 2020.07.11 14:26
안철수 "서울특별시장 동의 못 해"…김종인도 조문 않기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 SNS를 통해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별도의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14:24
"대중교통 기피 지속…교통량, 코로나19 이전 근접"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 기피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교통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교통량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수시 조사지점 135곳의 교통량은 일평균 965만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시점인 3월보다 6.1% 늘었습니다. SBS 2020.07.11 14:23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유죄 측근 사면…법치 훼손 논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측근을 사실상 사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비선 참모로 활동한 정치컨설턴트 로저 스톤의 형을 감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14:21
혈장치료제 곧 임상시험…완치자 혈장으로 내주 제제 생산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어느 정도 확보함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부터 제제를 생산해 임상시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혈장 공여 참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가운데 171명의 혈장을 모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14:16
"미국 기업 95%, 중국 밖으로 공급망 옮기기 원해" 중국과 거래하는 미국 회사의 압도적 다수가 공급망을 중국 밖으로 이전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컨설팅 업체인 QIMA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사태와 무역 분쟁 등 미·중 간의 전방위적 대립으로 인해 미국 기업의 95%가 중국의 공급망을 중국 밖으로 바꾸기를 원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1 14:06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로 징역형 선고받은 측근 사실상 사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그의 측근 로저 스톤을 사실상 사면했습니다. 로저 스톤은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허위 증언 및 증인 매수 등 7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SBS 2020.07.11 13:46
백선엽 장군, 친일 논란 속 '현충원 안장'…육군장 거행 '6·25 전쟁영웅' 출신으로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장군의 장지가 국립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장례는 5일간 육군장으로 거행됩니다. SBS 2020.07.11 13:40
"코로나 검사비 없어서"…인도네시아 양파 도둑의 사연 인도네시아 빈판섬의 아리푸딘 랄락이라는 남성은 지난 7일, 상점의 자물쇠를 부수고 양파 열 자루를 훔쳤습니다. 경찰은 범행장면이 녹화된 CC-tv를 확보하고 행적을 추적해, 그를 검거했습니다. SBS 2020.07.1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