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열기 식혀라' 소방차 출동…물 뿌리니 5도 '뚝'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으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런 폭염에 선풍기조차 없는 쪽방촌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잠시라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SBS 2018.07.20 21:19
'보물선 코인'까지 등장…엉터리 발굴 신청은 '퇴짜'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는 신일그룹의 실체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경영진이 사기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계열사는 가상화폐를 팔며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8.07.20 21:16
BMW 25대 불탄 뒤에야…책임 회피하던 BMW "520d 리콜"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최근 8개월 사이 22건이나 발생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이틀 사이 3대가 추가돼서 25대가 불탔습니다. SBS 2018.07.20 21:12
[스브스뉴스 극한토론]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7월 10일,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성체 훼손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이후 방화예고부터 태아훼손 사진 게시까지, 워마드가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7.20 21:09
"머리까지 이불 씌우고 양손으로 눌렀다"…가해 교사 구속 11개월 남자아이가 숨진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보육 교사는 아이 머리까지 이불을 덮어씌우고 양손으로 눌러 재우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20 21:08
朴, 공천 개입도 유죄…현재까지 형량 32년·벌금 180억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의 1심이 모두 마무리됐는데 오늘 재판까지 더해서 형량이 모두 32년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8.07.20 21:06
박주민 "野 의원 불법구금 계획…국회 통제, 가장 문제" 법적인 부분은 좀 더 꼼꼼히 따져보겠습니다. 변호사 출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SBS 2018.07.20 21:02
"朴, 국정원 특활비 수수는 국고손실"…1심서 징역 6년 청와대에서 이런 계엄령 관련 내용이 발표되던 시간에 법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습니다. 석 달 전 국정농단 사건 1심 판결에 이어서 오늘은 국정원에서 특수활동비 받은 혐의 또 공천개입 혐의 이 두 건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SBS 2018.07.20 20:56
계엄 문건 파문, '내란 예비·음모 혐의' 처벌 가능할까 오늘 내용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는 시민 상대로 군 병력과 탱크 투입하고 민주주의 핵심 역할 하는 국회와 언론을 통제하려는 이런 내용들이 내란 예비 음모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8.07.20 20:52
송영무, 넉 달 뭉갠 뒤 일부만 제출…"선거 고려한 판단" 이 정도면 송영무 장관은 계엄령 문건을 지난 3월에 보고받고 넉 달 동안 뭉갠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대한민국 전체를 속인 겁니다. 그러면서도 지방 선거를 고려한 정무적 판단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책임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SBS 2018.07.20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