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니까 물 들이닥쳐…" 폭우 쏟아진 강원 피해 속출 이제 비는 거의 잦아들었는데 이번 집중호우로 강원지역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열렸던 대관령 일대에서 하천이 넘치면서 집 여러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SBS 2018.05.18 21:25
김포시, 라돈 측정기 무상 대여 시범사업 실시 김포시는 오는 23일부터 라돈측정기를 다중이용시설에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진침대 일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18.05.18 21:24
프랑스, 시리아 화학무기 관련 기업·개인 자산 동결 프랑스가 시리아 화학무기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과 개인의 프랑스 내 자산을 동결했습니다. 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시리아에 본부를 둔 시그마텍과 알 마루스 그룹, 레바논의 테크노랩, 중국 광저우에 있는 한 무역회사의 자산을 6개월간 동결한다고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SBS 2018.05.18 21:22
'만취 역주행' 맨몸으로 막은 시민…대형 사고 막았다 얼마 전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살리려고 일부러 사고를 낸 용감한 시민이 있었죠. 이번에는 갑자기 역주행하며 돌진하는 만취 운전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내는 시민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5.18 21:21
'수사 외압 vs 수사 지휘' 의견 충돌…밤늦게 결론 날 듯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검찰 고위 간부들이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두고 검찰 내부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대검찰청에서 지금 해당 간부들을 재판에 넘길지 결정할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SBS 2018.05.18 21:20
김정민 소속팀, U-19 축구대표팀 차출 요청 거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2군인 FC리퍼링에서 뛰는 미드필더 김정민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오는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툴롱컵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18.05.18 21:18
'라돈 침대' 폐 건강 장기추적 필요…모유 수유는 안전 라돈 침대 속보입니다.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오래 써온 분들은 그동안 내 몸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을지 걱정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질환이나 폐암에 대한 장기적 추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여러 궁금증을 정구희 기자가 풀어드립니다. SBS 2018.05.18 21:18
"대리모가 출산한 아이의 친모는 '대리모'"…판결 이유는 부부의 수정란을 대리모에게 이식해 낳은 아이의 법적 친모는 누구일까요. 법원은 엄마로서 출생신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직접 출산한 여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8.05.18 21:15
해외 출장 가서 '관광'만?…구의원, 보고서도 '짜깁기' 지난해 여름 물난리 속에서도 일부 도의원들이 외국 연수를 떠나서 비난이 쏟아진 적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김기식 전 금감원장이 외유성 출장 논란 끝에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18.05.18 21:14
'양예원 성추행 폭로' 수사 개시…10대도 "촬영 강요당했다"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다 성추행을 당했고 그 사진이 최근 불법 유포됐다고 폭로한 여성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성년자인 한 10대 여성도 다른 스튜디오에서 노출을 강요받고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18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