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 상자 뜯으니…먹으면 안 되는 '중금속 상어 내장' 중금속 위험 때문에 수입해서도 먹어서도 안 되는 상어 내장을 다른 생선으로 속여 몰래 들여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상어 내장도 먹는 건가 싶기도 한데 찾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SBS 2017.12.05 20:51
열심히 밟았는데 엉터리?…못 믿을 자전거 칼로리 소모량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서 운동 많이 하시죠. 땀 흘리기 좋은 실내자전거도 자주 찾으실 텐데, 칼로리 소모량 보면서 뿌듯해하셨던 분들에게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SBS 2017.12.05 20:48
'北 귀순병 수술' 긴박했던 당시…CNN, 단독 영상 공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총탄을 맞고도 달려 귀순했던 북한 병사의 응급수술 장면이 CNN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생사를 넘나든 긴박했던 순간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SBS 2017.12.05 20:46
"아유, 운전 자신 있지" 고령자 실험하니…드러난 심각성 보신 것처럼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가 늘고 있지만, 보통은 65세 이상이어도 특별히 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 운전하는데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SBS 2017.12.05 20:44
'고령 운전자 250만 명' 교통사고도 급증…실태와 현황 경남 창원 터널 앞에서 발생한 화물차 폭발사고 장면입니다. 또 다음 화면은 어두운 저녁 길을 건너던 행인이 차량에 부딪힌 사고장면입니다. 두 사고 모두 운전자가 70대 고령이었는데 이같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날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05 20:42
13년 마비 환자, 약 바꾸자마자 일어났다…가슴 친 사연 세 살 때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13년을 누워지내야 했던 환자가 어느 날 치료 약을 바꾼 후 이틀 만에 일어나 걸었습니다. 뇌성마비가 아니었던 겁니다. SBS 2017.12.05 20:38
"시간·비용 아끼려"…위험에도 좁은 수로 다니는 큰 배들 사고가 발생한 뱃길은 좁았습니다. 당시 급유선은 시간을 아끼려고 좁은 뱃길을 택했다가 낚싯배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흥도 인근 어민들은 평소에도 이런 큰 배들 때문에 위협을 느낀다고 호소합니다. SBS 2017.12.05 20:35
위치 사진까지 보냈는데…"지금 어디냐" 질문만 30분 반복 뒤집어진 선체 에어포켓에서 3시간 가까이 버티다 극적으로 구조된 3명의 생존자 이야기,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들은 직접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했는데, 해경은 위치가 어디냐는 질문만 계속했습니다. SBS 2017.12.05 20:33
오락가락 발표·늑장 대응 논란…해경 불신 눈초리 '여전'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경은 사고 당일부터 여러 번 공식발표를 했는데 중요한 내용들을 자꾸 번복해왔습니다. 2년 8개월 만에 부활했지만 오락가락 발표에 늑장 대응 논란까지 불거지며 해경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2.05 20:31
실종자 2명 시신 발견…급유선 선장·갑판원 영장 청구 낚싯배 선창 1호 사고 속보입니다. 그제 발생한 사고의 실종자 2명이 오늘 모두 발견됐습니다. 탑승했던 22명 가운데 생존자가 7명, 사망자는 두 명 늘어나 15명으로 최종집계됐습니다. SBS 2017.12.0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