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하면 좀비 된다"…가짜뉴스 차단 안간힘 최근 온라인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거짓말들이 사실처럼 포장돼 퍼지고 있습니다. 백신을 안 맞으면 체포된다든지, 또 백신을 맞으면 좀비가 된다는 참 터무니없는 내용들입니다. SBS 2021.03.02 20:19
[단독] 병원 내 모든 직원으로 우선 접종 확대 현재 우리나라에서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이 먼저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역 당국이 우선 접종 대상을 병원의 모든 직원까지 확대하기로 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3.02 20:14
동두천 외국인 84명 확진…"감염 경로 모른다"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백신을 맞은 사람은 2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접종자가 더 늘고 확진자는 확 줄 때까지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데, 최근 외국인들이 많이 일하는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20:13
개학 연기 없이 등교…설렘 반 걱정 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문 닫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전국의 모든 학교가 오늘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대부분은 학교 수업을 반기는 분위기였는데 아직은 걱정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SBS 2021.03.02 20:10
전문성 드러낸 '지분 쪼개기'…전수조사 뒷북 서민들 집값 걱정 덜어줘야 할 정책 담당자들이 신도시로 지정되기 전에 그 땅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 사안을 신속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21.03.02 20:09
"LH 직원들, 신도시 선정 전 100억대 땅 샀다" 정부가 최근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광명과 시흥에 7만 가구가 들어설 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신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직원들이 해당 지역에서 100억 원대의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03.02 20:06
청 "차분히 의견 내라"…"사마귀가 막아도 마차는 간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작심 발언을 쏟아낸 데 대해서 청와대 관계자는 검찰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일부 여당 의원은 사마귀가 막아도 마차는 간다며 윤 총장을 비꼬기도 했습니다. SBS 2021.03.02 20:04
검찰 위기감에 "직 걸겠다"…박범계 "걱정 안다" 그럼 검찰총장이 이렇게 강하게 반발하는 중대범죄수사청법이 뭔지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으로 이제 검찰은 6가지 중대범죄만 직접 수사할 수 있는데 여권은 중대범죄수사청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지금 검찰에 남아 있는 수사권까지 거기로 다 옮기는 법안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20:02
"수사권 박탈은 법치 말살"…윤석열 작심 발언 지금 검찰이 가지고 있는 수사권을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옮기는 법안을 요즘 여권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이 작심하고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1.03.02 20:00
오늘의 주요뉴스 1.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이 추진 중인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며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1.03.02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