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증명해라" 검사의 요구…두 번 우는 성폭력 피해자들 올해 초부터 용기 있는 성폭력 폭로, 미투 운동으로 많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사회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검사의 성폭력 수사 방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8.06.21 21:41
문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 사상 첫 러시아 하원 연설 오늘부터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했습니다. 전체 연설 영상은 SBS … SBS 2018.06.21 21:36
박병호, 초대형 14호 홈런 '쾅'…장외로 넘어갈 뻔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 선수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타구가 조금만 더 날아갔으면 잠실구장 밖으로 사라질 뻔 했습니다. SBS 2018.06.21 21:35
역시 호날두! 4호골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 복귀 포르투갈은 간판스타 호날두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4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호날두는 4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6.21 21:35
누웠다 '벌떡'…이란 '침대 축구', 스페인엔 안 통했다 이란 특유의 축구,'침대 축구'죠. 강호 스페인에게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누워 있다가 선제골을 내주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벌떡 일어났지만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SBS 2018.06.21 21:35
'벼랑 끝' 대표팀, 무더위 · 멕시코 4만 관중 극복하라! 가뜩이나 힘든 우리 월드컵 대표팀에게 또 다른 부담이 생겼습니다. 멕시코전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의 기온이 최고 35도에 이르는 데다 멕시코 관중이 4만 명이나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SBS 2018.06.21 21:34
미국 뒤흔든 '2살 아이 눈물'…트럼프, 한발 물러났다 미국으로 밀입국한 부모와 어린 자녀를 강제로 떼어놓는 이른바 '무관용 정책'에 대해 반발이 커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격리수용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SBS 2018.06.21 21:32
'제2의 디젤 게이트' 파문…벤츠·아우디 본격 조사 독일에서 벤츠와 아우디가 배출가스 기기를 또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제2 디젤 게이트 파문'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해당 수입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8.06.21 21:27
축구 응원하며 '치맥 타임'…월드컵 특수에 '불티' 월드컵과 함께 치킨과 맥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1차전 경기가 있던 월요일에는 매출이 순식간에 몇 배로 치솟았고 식품 유통업계는 토요일 밤 멕시코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21 21:25
'들쑥날쑥' 비디오 판독에 불만…유럽팀, 모두 덕 봤다 <현지 앵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비디오 판독의 공정성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일관성이 없는 데다 하필 유럽팀들이 모두 덕을 보게 돼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18.06.21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