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중단' 위기의 타다…합법 · 불법 나눌 쟁점은? 들으신 대로 검찰은 타다는 사실상 불법 콜택시라는 거고 반면 타다 쪽은 법이 인정하고 있는 렌터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어질 재판의 핵심 쟁점과 앞으로 타다 서비스는 어떻게 될지까지 정성진 기자가 묶어서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12.02 20:34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후 통화…"우리 아이 아니다" 오늘 고유정 사건에 대한 재판이 있었습니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새로운 증거를 내놨습니다. 의붓아들이 숨진 뒤 고유정이 친정어머니와 통화에서 우리 아이가 아니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SBS 2019.12.02 20:33
법정 간 '타다 논란'…"불법 콜택시" vs "합법적 렌터카"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승합차가 와서 원하는 곳까지 태워다 주는 타다 서비스가 불법인지 아닌지 가릴 첫 재판이 오늘 있었습니다. 재판이 열리는 동안 법원 앞에서는 택시 기사들의 타다 반대 집회도 열렸습니다. SBS 2019.12.02 20:28
수험생 312명, 수능 성적 미리 확인했다…뻥 뚫린 보안 올해 수능 성적표가 모레 나옵니다. 그런데 어젯밤 수험생 300여 명이 자신의 성적을 미리 확인했습니다. 어떻게 대입 수능에서 이런 일이 생긴 건지, 또 미리 점수를 확인한 학생은 문제가 없는 건지 박찬범 기자가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SBS 2019.12.02 20:27
서로 못 믿는 여와 야…민생법안 처리 못 하고 대치 이렇게 계속 부딪히면서도 민주당과 한국당은 '민생 법안은 먼저 처리하자' 이 이야기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말대로 예산안과 중요한 민생 법안 먼저 처리하고 쟁점 법안은 따로 떼서 끝장토론이라도 하면 될 텐데 그 내용은 전혀 진전이 없습니다. SBS 2019.12.02 20:25
문 대통령도 작심 비판 "민생 외면"…한국당은 배수진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가 잘못된 정치를 반복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실상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신청한 자유한국당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SBS 2019.12.02 20:23
검찰, 숨진 수사관 휴대전화 확보…사망 경위 조사 이번에는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검찰 쪽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오늘 검찰이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는데 뭘 확인하려고 한 건가요? 네, 어제 극단적 선택을 한 전직 특감반원 A 씨의 휴대전화는 서울 서초경찰서가 유류품으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9.12.02 20:22
적극 해명 나선 靑 "숨진 수사관, 조력 업무한 것" 다음은 지난해 지방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관련 수사를 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다는 의혹 속보 살펴보겠습니다. 거기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던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한 검찰 수사관이 어제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오늘 청와대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19.12.02 20:18
투자의 신·귀재·천재·영재,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퓨쳐머니학과 OB 선배가 들려주는 미래의 돈 이야기! 투자천재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워런 버핏, 손정의, 저크버그의 레전드 투자 썰! -우리나라… SBS 2019.12.02 20:17
故 김용균 1주기 맞았지만…현장엔 여전히 '죽음의 덫' 이제는 힘들고 위험한 일을 더이상 하청 업체의 힘없는 노동자들에게 떠넘기지 못하게 하자고 많은 논의가 이어져 왔었지만, 앞서 보신대로 현실은 크게 달라진 게 없고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12.0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