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찾는 한국인, 절반으로 뚝…아베 목표도 '흔들'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는 불매운동, 3달째 이어지고 있지요. 여름 성수기였던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년 전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SBS 2019.09.18 21:03
'마약류 구매'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YG 개입'도 수사 3년 전 가수 활동 당시,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졌던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뒤늦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비아이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소속사 대표였던 양현석 씨의 과거 수사 개입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1:02
'휘청휘청' 휴대전화 보며 버스운전…승객 항의에 '버럭'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또 포착됐습니다. 불안해하던 승객이 직접 항의하자 버스기사가 도리어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9.09.18 21:01
지적장애 여성 살해·유기 일당 검거…성매매 강요 의혹 함께 살던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로 2, 30대 남녀 5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피해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0:53
[단독] "조국 처남, 코링크서 매달 800만 원 받아"…이유는 이와 함께 사모펀드 운용 회사에 5억 원을 투자했던 조국 장관의 처남이 그 이후 그 운용 회사로부터 매달 약 800만 원씩 받아 간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9.09.18 20:49
민주당·법무부 "피의사실 공표 제한, 조국 가족 수사 뒤 시행" 이렇게 조국 장관과 관련된 수사가 계속 이뤄지는 상황에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던 정부와 민주당이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SBS 2019.09.18 20:46
[단독] 수십억 빼돌린 5촌 조카, 정경심 측에 '10억 전달' 정황 사모 펀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빼돌린 회삿돈 가운데 10억 원을 조국 장관 부인 측에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9.09.18 20:42
'해외 도피 4인방' 모두 조사…정경심, SNS에 심경 토로 그럼 이번에는 검찰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수사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이제 검찰이 사모펀드 의혹 관련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동안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들은 이제 다 들어와서 조사를 받은 거죠?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둘러싼 핵심 인물은 4명 정도로 꼽힙니다. SBS 2019.09.18 20:38
아들 걸로 딸 표창장 위조…'아들 상장'도 위조 가능성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 교수가 아들의 상장에 찍혀 있던 총장 직인을 오려내서 딸의 표창장에 옮겨 붙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9.09.18 20:36
다시 시작된 일본 돌고래 대학살 '돌고래 사냥터'로 유명한 일본의 한 바다 마을 다이지에서 올해 다시 사냥이 시작됐습니다. 환경단체 '돌핀 프로젝트'는 9월 초부터 다이지 마을에 머무르면서 돌고래 학살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1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