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방사능물 정화하면 괜찮다" 日 주장 짚어봤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배출에 대해 공식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정화 장치로 잘 거르면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과학적 근거도 모르고 반발한다는 말도 했는데 일본의 이런 주장, 사실은 코너에서 이경원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 SBS 2019.09.10 21:04
日 환경상 "후쿠시마 방사능물, 바다에 버릴 수밖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매일 200톤 가까이 새로 생기고 2022년이면 더이상 저장할 수 없을 만큼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오늘 일본의 환경상이 '방사능 오염수를 역시 바다에 버릴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9.10 21:02
[웹다큐] '나는 막노동 포토그래퍼'…막일꾼 청년의 갬성 사진 고등학교 중퇴의 32살 황태석 씨.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한지 벌써 3년째. 모두가 위험하고 힘들다며 피하는 일이지만 태석 씨는 그 속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SBS 2019.09.10 21:01
'대리점 갑질' 대국민 사과까지한 남양, 여전한 '갑질' [죽기 싫으면 받으라고요, 받아요. 버리든가. 망해 그러면 망하라고요. 이***야!] 듣기 불편하셨죠. 이 욕설과 폭언, 지난 2013년에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퍼부었던 것입니다. SBS 2019.09.10 21:00
[단독] 또 외교관이 여직원 성추행…감사 뒤 직위 해제 외교관들의 성 비위를 뿌리 뽑기 위한 정부의 무관용 원칙에도 불구하고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이 여직원을 성추행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10 20:56
탱크 청소 중 '가스 질식'…쓰러진 동료 구하려다 참변 오늘 경북 영덕의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지하탱크를 청소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쓰러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산물 오폐수를 보관하던 오래된 탱크에 유해가스가 남아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9.10 20:55
장제원 아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인정…"아는 형"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어젯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사고 당시 장 씨 대신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했던 남성도 오늘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SBS 2019.09.10 20:53
'쇠파이프 폭행' 당하고 2달 뒤에 또…피의자는 '입 꾹' 충남 서산에서 한 목사가 괴한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몇 달 전에도 습격을 당해 경찰에 신고하고 신변보호 요청까지 한 상태였는데, 용의자를 잡지 못한 사이 같은 일이 또 벌어진 겁니다. SBS 2019.09.10 20:51
배에 구멍 뚫어 전원 구조…40시간 만에 '극적인 생환' 미국에서 배가 옆으로 기울면서 한쪽 면이 바닷물에 잠겨 배 안에 갇혀 있었던 우리 선원 4명이 40시간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선원들의 생존 의지와 미국 구조대의 결단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생환이었습니다. SBS 2019.09.10 20:46
최선희 실무협상 제안 7시간 만에 北 또 발사, 왜? 오늘 북한이 동해 쪽으로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올해 들어서 10번째 발사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걸 쏘기 7시간 전에 미국과 실무협상을 할 뜻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9.1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