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누진제 겁나 '껐다 켰다'?…에어컨 잘 쓰는 법 그래도 집에 있는 게 최고다 생각하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요즘 같은 더위에는 전기료 무서워서 에어컨도 조심히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 잘 쓰는 방법을 권애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8.07.21 21:13
[날씨] 서울, 24년 만에 최고 폭염…미세먼지도 '나쁨' 서울은 24년 만에 가장 더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청계천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8.07.21 21:12
멀리 왜 가요?…워터파크 못지 않은 '동네 물놀이장' 인기 차도 막히고 시간도 없어서 해수욕장까지 가기 어렵다면 집 주변을 한번 둘러보시죠. 요즘 동네마다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물놀이터가 많이 생겼습니다. SBS 2018.07.21 21:07
계곡으로 바다로 '더위 탈출'…부산 피서 인파 1백만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6.9도로 24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이 뜨겁게 달궈졌는데요, 부산 지역 해수욕장에는 1백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SBS 2018.07.21 21:01
양승태 등 윗선 영장 줄줄이 기각…'제 식구 감싸기' 논란 그런데 법원은 양승태 대법원장과 다른 주요 전직 판사들 집의 압수수색은 막았습니다. 이러면 검찰이 수사를 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그러자 이 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이력을 놓고 또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7.21 20:57
검찰, '재판거래' 첫 강제수사…임종헌 "문건 폐기" 주장 KTX건까지 포함해서 지난 대법원이 청와대와 재판을 놓고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8.07.21 20:56
KTX 재판 거래 의혹 여전…"필요하다면 투쟁 계속" 그러면 KTX 승무원노조, 김승하 지부장과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Q. 12년 만에 복직 결정...소감은? [김승하/철도노조 KTX 승무지부장 : 어떻게 눈물이 많이 나더라고요. SBS 2018.07.21 20:55
KTX 승무원 해고에서 복귀까지…법원도 외면했던 12년 1심, 2심은 이겼습니다. 그런데 최근 논란이 됐던 대법원 판결에서 지면서 해결이 12년까지 미뤄져 온 겁니다. 그 과정은 곽상은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8.07.21 20:44
KTX 해고 승무원 '정규직 복직'…12년 만의 눈물의 해단식 우리 사회 곳곳엔 여전히 케케묵은 갈등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가지가 오늘 해결이 됐습니다. 정규직을 시켜주겠다는 말에 말에 입사를 했지만 약속대로 이뤄지지 않자 12년 동안 긴 싸움을 해왔던 KTX 승무원들이 노사 간의 합의로 일터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SBS 2018.07.21 20:38
朴 청와대·총리실 개입 가능성 수사…검찰과 공조 검토 방금 짚어본 이런 문제들을 들여다 보고 있는 곳이 국방부의 특별수사단입니다. 바로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김혜영 기자, 토요일 밤인데 지금도 수사단이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SBS 2018.07.2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