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회담' 美 언론은 어떻게 평가?…SNS 살펴봤더니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미국 언론들은 오늘 회담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취재진들이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SBS 2018.06.12 21:36
'김정은 친구' 데니스 로드먼 눈물…"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오늘 하루종일 이어진 특보에서 외신 상황을 정리해준 안현모 외신캐스터 나와 있습니다. Q. 눈물 흘린 데니스 로드먼, 왜? [안현모/외신캐스터 : 데니스 로드먼은 두 정상 모두와 친분이 있는 전 세계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죠. SBS 2018.06.12 21:31
적대관계 종식 첫걸음…전문가들 "비핵화 구체적 방안 없어" 오늘 싱가포르에서 이뤄진 두 정상의 합의와 관련해 오랜 적대관계 해소에는 분명한 진일보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담기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6.12 21:29
칠흙같은 북한에 빛이 들어왔다…김정은이 좋아했다는 '트럼프의 영상' 오늘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회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어로 더빙된 음성을 먼저 공개했습니다. SBS 2018.06.12 21:18
'세기의 만남' 북미정상회담 관련 주요뉴스 한눈에 보기 오늘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주요뉴스 다시 한번 빠르게 짚어 드립니다. 1.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SBS 2018.06.12 21:14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역사에 남을 중요한 사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이번 회담의 성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 SBS 2018.06.12 21:14
문 대통령 "센토사 합의, 마지막 냉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 오늘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 청와대는 크게 환영했습니다. 지구상 마지막 냉전을 해체한 세계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에 이어 오늘 저녁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SBS 2018.06.12 21:10
싱가포르 '아시아의 제네바'로 떠올랐다…세계 이목 집중 저는 싱가포르에 가본 적은 없는데 그제부터 사흘 내내 지켜봤더니 마치 싱가포르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면서 싱가포르는 스위스 제네바처럼 외교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SBS 2018.06.12 21:08
'세계최강 용병 포함' 5천여 명 배치…2박 3일 철통 경호 이번 북미 정상회담 기간에 싱가포르에는 5천 명의 현지 경비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북한과 미국에서 두 정상과 함께 온 경호 인력까지 더해져서 정상들 숙소와 회담장은 요새처럼 변했습니다. SBS 2018.06.12 21:06
金, 싱가포르 한밤의 외출…셀카 찍고, 관광객에 손 인사 김정은 위원장은 어젯밤에 싱가포르 시내로 깜짝 외출에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유명 관광지를 돌며 셀카도 찍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1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