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지속, 이틀째 400명대…"연휴가 고비"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백신은 멀고 코로나바이러스는 가깝습니다. 집단감염이 계속되면서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모레까지 사흘 연휴 동안 코로나 기세를 꺾어야 더 안전한 3월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SBS 2021.02.27 20:41
화이자 1호 접종자는 격리병동 미화원, 의미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화이자 1호 접종자 격리병동 미화원, 의미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저는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자가 미화원인 것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SBS 2021.02.27 20:27
첫날 1만 8천여 명 접종…경미한 이상반응 15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어제 첫날 접종자 1만 8천여 명 가운데 이상반응이 15건이었고, 다행히 모두 두통 같은 가벼운 증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2.27 20:23
백신 맞아보니…"걱정 없이 환자 치료에 전념" 오늘 화이자 백신 맞은 분들입니다. 주사 맞고 나서 어땠는지 괜찮았는지 물었더니 일반 독감 백신처럼 팔이 약간 뻐근한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더 홀가분하게 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1.02.27 20:17
K-주사기 활용…"백신 1병당 접종 인원 확대 가능" 화이자 백신 1병당 6명이 접종 가능합니다만, 특수주사기 써서 한 방울이라도 아끼면 더 많은 사람이 맞을 수 있겠죠. 그런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SBS 2021.02.27 20:10
화이자 백신도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미화원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오늘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300여 명이 우선 백신을 맞았죠. 1호 접종자는 의료폐기물 담당 직원이었는데, 주사는 아프지 않았고, 맞고 나니 든든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1.02.27 20:02
오늘의 주요뉴스 1.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오늘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접종 대상인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는 직원이 1호 접종자가 됐습니다. SBS 2021.02.27 19:59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대역전승…3위 뒤집기 유리한 고지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포스트시즌 마지막 진출권이 걸린 3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기업은행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내리 세 세트를 따내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2.27 19:34
로이터 "미얀마 시위대에 또 총격…여성 1명 사망" 이 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군경의 총격을 받고 숨진 민간인은 최소 5명으로 늘어납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몽유아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쐈으며, 현장 상황을 생중계하던 기자 다수가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2.27 19:3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2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화이자 백신도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미화원 ▶ AZ 백신 접종 이틀째...어제 '경미한 이상반응' 15건 발… SBS 2021.02.27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