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차이잉원 재선 확실시…'반중 노선' 통했다 오늘 타이완에서는 총통 선거가 있었습니다.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중국하고 거리를 두고 있는 민진당이 이길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타이완에 저희 특파원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SBS 2020.01.11 20:54
맛집 긴 줄? 앱 중개로 해결!…'편리미엄' 사는 시대 꼭 해야 하는데 귀찮고 자잘한 일들 누가 좀 대신 안 해주나 싶을 때가 있죠.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런 일 해줄 사람 쉽게 찾아주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 회사들이 늘고 또 사람들도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SBS 2020.01.11 20:49
다양하고 간편하게…"젊은 층 잡아라!" 굴비의 변신 자린고비가 아껴 먹었다는 반찬, 굴비죠. 그만큼 전통적으로 귀한 반찬이었는데 요새는 인기가 좀 시들합니다. 손질도 힘들고 냄새도 좀 나는 편이고요. SBS 2020.01.11 20:45
가정집 파고든 온라인 불법 경마…"1년 배팅액 13조" 원래 경마는 도박성이 강하기 때문에 경마장하고 전국에 30곳 정도 있는 공인발권소에 간 사람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한 번에 10만 원만 걸도록 제한도 있습니다. SBS 2020.01.11 20:40
수면내시경 중 쏟아진 험담…녹음기 켜는 환자들 오늘 '제보가 왔습니다'는 수면내시경을 받은 환자가 제보한 소식입니다. 환자가 잠든 사이에 혹시 몰라서 녹음을 했는데 볼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며 의사가 환자 험담을 하는 말이 녹음됐습니다. SBS 2020.01.11 20:34
中 '우한 폐렴' 첫 사망자 발생…국내 환자는 무관 중국의 우한시라는 곳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 환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우한시를 다녀왔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국내 환자는 중국 폐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1.11 20:30
9살 장애아 '찬물 욕조' 벌준 계모…시신은 멍투성이 이 추운 날씨에 9살 된 의붓아들을 찬물 속에서 1시간 동안 앉아있게 해서 결국 아이를 숨지게 한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이 몸은 멍투성이였고, 이전에도 학대신고가 2번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1.11 20:28
법무부, 검찰 직제 개편 추진…靑 수사팀 해체하나 국내로 돌아와서 검찰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 법무부가 검찰의 수사 조직을 축소하는 방안을 곧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하고 수사권 조정하는 과정에서 크게는 이미 결정이 났던 방향이기는 합니다. SBS 2020.01.11 20:25
美, 이란 수출 막아선 '추가 제재'…국내 영향은? 미국은 또 예고했던 대로 이란한테 추가 경제 제재를 내렸습니다. 안 그래도 경제난에 허덕이는 와중에 건설업, 제조업, 광산업같이 핵심 산업에 또 한 번 타격을 줄 만한 내용을 넣어서 이란이 상당히 힘들어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SBS 2020.01.11 20:21
이란 "우크라 여객기 실수로 격추"…증거 나오자 인정 이란에서 떨어진 우크라이나 여객기, 오늘 이란이 결국 사흘 만에 본인들이 미사일을 잘못 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추락 직후에는 기체 결함이다, 이후에도 미국의 거짓말이라고 했었는데 미국이 인공위성으로 다 봤고 당시 이란군 교신까지 갖고 있다고 하니까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1.1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