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벤투스행 확정…이적료 1,300억 원에 4년 계약 최근 세계 축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이 마침내 확정됐습니다. 1천300억 원이 넘는 이적료에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SBS 2018.07.11 21:22
실력은 신동 매너는 악동?…음바페, 비신사적 플레이 논란 방금 보신 이 경기에서 프랑스의 19살 샛별, 음바페가 시간을 끌려고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펼쳐 거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실력은 신동 같지만 철없는 행동으로 악동 이미지까지 굳혀가고 있습니다. SBS 2018.07.11 21:22
'황금세대' 꺾은 '아트사커'…프랑스, 12년 만에 결승 진출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아트사커'가 벨기에의 황금세대를 무너뜨리고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프랑스는 전반 초반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운 벨기에에 잇달아 슈팅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수비수들의 눈부신 투혼과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 쇼'로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SBS 2018.07.11 21:21
법사위 압박 위해 지역지 공략‥"법원장 동원 검토"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을 압박하기 위해 의원들의 지역구 언론을 공략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법원행정처가 2015년 6월에 작성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한 언론 공략 방안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7.11 21:20
공사장 먼지 피해, 어떻게 입증?…영상 보내면 '피해 인정' 집주변에서 공사를 하면 먼지가 날아들어 괴로운데, 피해 사실 입증이 까다롭다 보니 배상받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동영상이나 사진처럼, 피해를 보여주는 간접 증거만으로도 배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7.11 21:19
보험료 오르는 '억울한 쌍방과실'…잘못 없으면 '과실 0' 교통사고가 났을 때 쌍방과실 판단 때문에 억울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 수입을 늘리려고 무조건 쌍방과실을 적용한다는 의심이 컸는데 금융당국이 개선에 나섰습니다. SBS 2018.07.11 21:17
대법원, '양심적 병역 거부' 보석 허가했다…판례 바뀌나 감옥에 있던 양심적 병역 거부자가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대법원에서 보석 허가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지난달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 첫 사례인데, 대법원 판례도 바뀌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7.11 21:15
[단독] 법사위 압박 위해 지역지 공략…"법원장 동원 검토"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을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을 압박하기 위해서 의원들의 지역구 언론을 공략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11 21:13
'동굴의 기적' 찬란한 구조엔…다국적 영웅들이 있었다 동굴에 갇혔던 태국 유소년 축구단 13명이 어젯밤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전 세계가 환호한 동굴의 기적 뒤에는 1천 명 넘는 다국적 구조대원들이 있었습니다. SBS 2018.07.11 21:12
"범인 얼굴 본 적 있다"…'밀양 납치' 계획범죄에 무게 밀양에서 집에 가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여러 정황상 계획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18.07.11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