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개막…139개사 1천 명 채용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 주관으로 열립니다. 2006년부터 개최된 박람회에는 올해 한국바스프, 퀄컴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포춘지'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22개사를 포함해 이케아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139개사가 참가합니다. SBS 2018.06.14 11:08
'메르스 38번 환자' 유족, 병원·정부 상대 소송 2심도 패소 2015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사망한 남성의 자녀들이 치료를 받던 병원과 정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SBS 2018.06.14 11:08
조희연 "전교조 전임 인정…내년 교사 선발인원 곧 발표" 민선 서울시교육감으로는 처음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교육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를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을 조만간 확정·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18.06.14 11:07
지방선거 당일 투표소 불법행위 37건…투표용지 훼손 등 6·1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훼손 등 37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선거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37건을 확인해 39명을 내사 또는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4 11:07
'동성 제자 성폭행' 유명 성악가 1심서 징역 7년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명 성악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오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악가 A씨에게 징역 7년과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8.06.14 11:06
펜스 "北 비핵화, 신뢰하되 검증할 것…대북제재는 유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3일 "누구든 전쟁을 일으킬 수 있지만, 평화를 달성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SBS 2018.06.14 11:05
文 정부 각 부처 내년 예산 458조 요구…올해보다 6.8%↑ 문재인 정부 각 부처가 올해보다 6.8% 늘어난 458조원 규모의 2019년 예산요구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 일반·지방행정, 국방 분야 예산요구액이 전년보다 각각 11.2%, 10.9%, 8.4% 늘어나 증가 폭이 컸고 사회간접자본인 SOC 분야 예산요구액은 10.8%로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SBS 2018.06.14 11:04
이주열 "FOMC 예상 못 한 결과 아냐…금융시장 영향 크지 않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할 정도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열고 정책금리를 기존 연 1.50∼1.75%에서 연 1.75∼2.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SBS 2018.06.14 11:04
공정위, 구직자 등치는 허위 학원 광고 감시요원 모집 공정거래위원회가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소비자 관련 법률 위반 행위를 감시하는 요원을 모집합니다. 공정위가 2010년부터 운영하는 소비자 법 집행 감시요원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소비자 관련 법 위반 행위를 감시해 공정위에 제보하는 제도입니다. SBS 2018.06.14 11:03
中 전문가 "중국, 북미합의 빌미로 '사드 철수' 제기할 수 있다" 중국이 북미정상회담 합의를 빌미로 한국에 배치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철수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4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