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비아이 마약 의혹' 제보자 협박 혐의 입건 경찰이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를 피의자로 정식 입건… SBS 2019.11.06 23:08
친중 의원에 꽃 건네더니 '흉기 테러'…극한 치닫는 갈등 홍콩 시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내부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친중파 의원이 길거리에서 흉기에 찔렸고, 경찰이 부상 당한 시위대의 후송을 방해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SBS 2019.11.06 23:07
[사실은] "성 인지 예산 25% 늘었다"…국회 홍보 따져보니 정부 예산 가운데 각 부처별로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예산을 모은 '성 인지 예산'이란 게 있습니다. 정부는 이 예산이 내년도 25% 늘어난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논란도 있습니다. SBS 2019.11.06 23:06
성북동 네 모녀 집에 쌓인 '밀린 고지서'…위험신호였다 지난 주말 서울 성북동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딸 세명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갑작스레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걸로 추정되는데 제때 도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1.06 23:05
쇄신론에 불출마…'보수 대통합' 원칙만 던진 황교안 한국당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진들이 과감하게 물러나야 한다는 이야기가 어제 나왔었지요. 오늘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이 처음 나왔습니다. SBS 2019.11.06 23:03
美 '동맹' 앞세운 압박…靑 "입장 변화 없다" 지금 서울에는 미 국무부의 외교, 안보 담당 핵심 당국자들이 한꺼번에 와 있습니다. 먼저 데이비드 스틸웰, 직급은 차관보로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총괄합니다. SBS 2019.11.06 23:02
민주연구원 "모병제 전환 계획, 곧 당에 제안" 보신 것처럼 군대 갈 사람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지요.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군대 규모 감축에서 더 나아가 현행 '징병제'를 '직업 군인제' 즉, 모병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들고나왔습니다. SBS 2019.11.06 23:01
'인구감소' 직격탄 맞은 軍…상비병력 8만 명 줄인다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정부가 대응방향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군대와 교원 인력에 대한 계획이 나왔는데 현실에 맞춰서 군 상비 병력 수를 줄이고 학교 교사 숫자도 줄어듭니다. SBS 2019.11.06 23:01
하루 새 18마리…유독 늘어난 멧돼지 출몰, 왜 그럴까? 추워지는 이맘때는 원래 멧돼지가 자주 나타나는 시기인데요, 남부 지방 도심 곳곳에서는 예년보다 훨씬 더 자주 멧돼지가 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SBS 2019.11.06 22:57
폭언·성범죄에 노출된 '방문 서비스 노동자'…대책 시급 가스 검침원·방문 간호사처럼 고객의 집을 찾아가 일하는 방문 서비스 노동자의 상당수가 폭언과 폭행,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 응답자 절반이 일하며 신체 접촉이나 성희롱을 당했다고 했는데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SBS 2019.11.06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