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6만3천 명 '최다 확진'…트럼프는 또 색깔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만 6만 3천 명씩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데,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 좌파들이 학교문을 안 연다면서 색깔론을 펼쳤습니다. SBS 2020.07.11 07:29
'방역 강화 대상국' 외국인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레부터 방역 강화 대상 국가를 정해서 이 나라에서 오는 외국인들은 의무적으로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0.07.11 07:29
취득·보유·양도 전 과정 '세금 폭탄'…다주택자 압박 정부가 어제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이 집을 더 살 때나 팔 때, 그리고 가지고 있을 때 모두 무거운 세금을 물리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SBS 2020.07.11 07:26
'성추행 고소' 전 비서 향한 2차 가해…경찰 수사 착수 이런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람을 비난하고 누군지 찾아내겠다는 등, 2차 가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고소인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는 경찰은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7.11 07:22
고 박원순 시장 서울특별시장 '반대' 청원…엇갈린 여론 서울시가 주관해 장례를 치르는 걸 두고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서울시를 이끈 기관장에 대한 합당한 대우란 의견과 함께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조치란 반대 목소리도 큽니다. SBS 2020.07.11 07:21
서울시, 내년 4월까지 권한대행체제…'그린벨트' 정책은? 비상체제에 들어간 서울시는 일단 내년 4월 보궐선거 전까지 권한 대행이 이끌게 됩니다. 권한 대행인 행정부시장은 고 박원순 시장의 행정 철학을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1 07:20
고 박원순 시장 "모든 분에게 죄송"…오늘부터 일반인 조문 고 박원순 시장이 남긴 유서가 공개됐는데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처음으로 기관장인 특별시장으로 5일간 장례를 치르고 오늘부터 일반인 조문도 받기로 했습니다. SBS 2020.07.11 07:19
미, 하루 6만3천 '최다 확진'…트럼프, 또 '색깔론' 미국에서는 하루 6만 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대책보다 급진 좌파들이 학교문을 안 연다며 색깔론을 펼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SBS 2020.07.11 06:19
'피해 주장' 비서 향한 2차 가해…경찰 "엄중 조치"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람을 비난하고 누군지 찾아내겠다는 등의 2차 가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고소인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는 경찰은 엄중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7.11 06:15
뉴욕증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기대…다우, 1.44%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및 백신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21포인트 상승한 26,075.30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20.07.11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