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유튜브 '압도적'…중장년층 모바일 영상 이용 증가 유튜브가 여전히 모바일 동영상 분야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유튜브 사용자가 늘고 있어 모바일 동영상 이용이 모든 연령층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2.01 09:34
'막말·갑질에다 주먹질까지'…다시 고개 드는 지방의회 무용론 박종철 전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의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 사건이 잊히기도 전에 전국 곳곳에서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막말·갑질은 물론 폭행과 자해에 성추행·음주운전·술값 시비 등 유형도 다양합니다. SBS 2019.12.01 09:32
삼성전자, 5G 표준특허 글로벌 2위…3위에 LG전자 삼성전자가 전세계 IT전자 기업들이 연구개발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 표준특허에서 세계 2위에 올랐습니다. LG전자도 삼성전자를 바짝 뒤쫓으며 한국 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나 1위는 중국 화웨이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2.01 09:28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6년 만에 가장 낮을 듯 수출과 투자 감소로 올해 경제 성장세가 크게 둔화한 가운데 민간소비마저 6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오늘 한국은행 수정 전망에 따르면 올해 민간소비는 전년 대비 1.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12.01 09:27
내년 민간소비 엇갈리는 전망 "개선" vs "올해보다 나쁠 것" 주요 전망기관들이 내년도 경제가 소폭 반등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민간소비 개선 폭을 두고서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내외 경제여건이 나빠지지 않는 이상 민간소비가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많지만, 구조적 요인을 고려할 때 소비가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란 회의적 시각도 있습니다. SBS 2019.12.01 09:26
[Pick] '괴물'로 불리던 유기견…무한 사랑 속 '털북숭이'로 변신 앙상한 몰골 때문에 동네에서 '괴물'이라 불리던 유기견이 구조 단체의 도움을 받고 새 삶을 살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북마케도니아의 외딴 마을에서 '괴물'이라 불리던 한 유기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2.01 09:12
11월 수출 14.3% 감소…12개월 연속 '역주행' 수출이 지난해 12월 이후 무려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력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업종의 부진이 계속된 데다 대형 해양 플랜트 인도 취소, 조업일수 감소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19.12.01 09:07
'제자리에 앉아달라'는 승무원에게 대뜸 욕설 KTX 승객 징역형 지정 좌석에 앉아달라는 KTX 승무원 요청에 욕설하고 출동한 철도경찰에게도 갖은 욕설과 소란을 일삼은 승객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부산지법 형사12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모욕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SBS 2019.12.01 09:06
혁신이냐 불법이냐…승차 공유 '타다' 사건 법정 다툼 개시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가 불법인지를 두고 이번 주 검찰과 업체 측이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자회사 VCNC 박재욱 대표 등의 첫 공판기일을 내일 엽니다. SBS 2019.12.01 09:03
국회 파행에 내년 2월 아파트청약 시스템 마비 '비상' 국회 파행으로 민생법안 통과가 막히면서 관련 법 개정 지연으로 주택 청약업무가 내년 2월부터 마비될 우려가 커졌다. 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내년 2월 주택 청약 관리 업무가 기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될 예정이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주택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도 통과하지 못했다. 연합 2019.12.01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