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인 추가 기소에 "참담한 심정…명예 회복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1일 검찰이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자 "저의 명예가 회복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연합 2019.11.11 16:55
[Pick] 관측 이래 처음으로…지구 온난화를 향한 자연의 마지막 경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산악 빙하 중 하나인 알래스카의 타쿠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USA투데이 등 해외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 니콜스칼리지 연구진은 미국항공우주국 지구관측소가 2014년 8월과 2018년 8월에 찍은 위성 사진을 분석한 뒤, 1946년 타쿠 빙하를 관측한 이래 처음으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9.11.11 16:54
코요태, 데뷔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떼창 이끈 열광의 120분 코요태 데뷔 데뷔 2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코요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BS연예뉴스 2019.11.11 16:53
[단독] "여자친구 있는데, 불쾌"…A씨, 김호영에 사과 요구(인터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A씨는 SBS funE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성추행을 당한 사람"이라며 "9월 24일 그 사건이 일어났고, 일주일 후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9.11.11 16:47
[Pick] 러시아 60대 유명 역사학자…가방서 24살 애인 팔 발견돼 '충격' 러시아의 유명 역사학자가 39살 어린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나폴레옹 전문가로 알려진 63살 역사학자 올레 소콜로프 교수가 20대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1 16:42
정의당 김종대 의원 "빈곤층이 군대 가는 게 왜 나쁜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11.11 16:41
인니 청년, 킹코브라 애완용으로 키우다 손가락 물려 사망 인도네시아의 18세 청년이 '킹코브라'를 애완용으로 키우다 손가락을 물려 목숨을 잃었다. 11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자바섬 드폭에 사는 렌디 아르가 유다라는 청년은 한 달 전부터 킹코브라를 애완용으로 집에서 길렀다. 연합 2019.11.11 16:40
술 취해 잠든 학원 강사 성폭행한 30대 학원장 징역 5년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 강사를 성폭행한 학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는 11일 준강간 치상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11 16:38
[풀영상] '세월호 특수단' 출범 "백서 쓰는 심정으로 전면 수사" 대검찰청 산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임관혁 단장은 전면 재수사에 임하며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제기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각오를 알렸습니다. SBS 2019.11.11 16:35
"자유를 위해"…서울대서 '홍콩 연대' 침묵 행진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8개월째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는 홍콩 시민들에게 연대와 지지의 뜻을 밝히는 '침묵행진'이 오늘 서울대에서 열렸습니다. SBS 2019.11.1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