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한국 경찰에 자료 제공 가능" n번방·박사방 해외 공조 수사 본격화 수면 위로 떠 오른 불법 음란물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국내외의 공조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SBS 보이스 민갑룡 경찰청장은 서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온라인 메신저 등을 기반으로 유통돼왔던 성 착취 불법 촬영물과 관련해 해외 법집행기관 등과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3 17:19
미국인 3명 중 1명 '자택 대피 명령'…3개 주에 군 지원 나라 밖 상황도 보겠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3개 주에 주 방위군을 배치해서 의료 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미국인 3명 중에 1명 꼴인 1억 명에 대해서는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0.03.23 17:18
[HOT 브리핑] "실제상황"…방역지침 불응에 지자체 '분노'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동 제한령, 모임 금지령도 내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방역당국의 지시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SBS 2020.03.23 17:13
통화스와프 누른 '코로나 공포'…한국 증시 또 급락 금융시장이 다시 휘청였습니다. 지난주 말 반등했던 코스피는 5% 넘게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크게 올랐습니다. 화강윤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한 영향으로 우리 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0.03.23 17:13
안철수 "'n번방' 소비자까지 벌금형 처벌…함정수사도 허용"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원천 차단하고 엄중 처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스토커 방지법'과 '그루밍 방지법'을 들었습니다. SBS 2020.03.23 17:11
문 대통령 "'9월 학기제' 현재 논의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이 "학교 개학 시기 논의와 연계해 '9월 학기제 시행'을 논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초중고 개학 연기 후속 조치 및 개학 준비 계획'을 보고 받고 이렇게 말했다고, 청와대 윤재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SBS 2020.03.23 17:08
[HOT 브리핑] 올림픽 연기 가능성…"선수들 노고 헛되지 않길" 도쿄올림픽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일본 정부가 연기라는 말을 처음으로 언급한 겁니다. 다만 취소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3.23 17:06
어제 64명 추가 확진…총 확진 8,961명 · 사망 116명 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6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9천 명에 육박합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하루 동안 64명이 국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3 17:06
"도쿄올림픽 1년 연기 땐 경제손실 7조 원·취소 땐 52조 원" 오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1년 연기하면 경제손실이 6천400억 엔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경제학 등을 전문으로 하는 간사이대학의 미야모토 명예교수가 추산한 결과입니다. SBS 2020.03.23 17:04
무증상이어도 냄새 못 맡으면 코로나19 감염일 수도…"검사받으라" 이에 따라 다른 증상이 없어도 냄새를 잘 맡지 못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거나 자가 격리에 돌입하라는 권고가 나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ENT UK'는 22일 성명을 통해 후각을 잃은 성인이라면 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7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0.03.23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