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극우당, '히틀러 찬양' 총선 후보자 자격 정지 Fdl은 20일 성명을 내고 시칠리아 아그리젠토 지역위원장인 칼로게로 피사노의 당원 자격을 즉각 정지하고 당 감독위원회를 열어 징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21 01:39
클로징 멕시코, 타이완,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이번 주 들어서 지진이 발생한 나라들입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과학 기술이 발전했어도 정확히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는 아직도 모른다고 합니다. SBS 2022.09.21 01:33
[날씨] 전국 맑은 하늘 · 일교차는 커…낮 최고 25도 오늘은 어제보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은 14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고 제천 8도, 대관령은 4도로 강원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SBS 2022.09.21 01:32
"모네·샤갈·피카소" 근현대 거장의 작품…'이건희 컬렉션'으로 만난다 고 이건희 삼성회장이 기증한 해외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모네와 샤갈 그리고 피카소까지 서양 근현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SBS 2022.09.21 01:27
"몸 지탱하기 어려워"…'초속 63.4m' 역대 최고 빌딩풍 제14호 태풍 난마돌 때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주변에서 초속 63.4m의 빌딩풍이 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부산 오륙도에서 관측된 태풍의 최대 순간풍속보다 무려 두 배나 강한 바람이었습니다. SBS 2022.09.21 01:24
더 커진 예대금리차…5대 은행선 농협, 인뱅은 토스가 최대 은행들의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가 한 달 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느 은행의 금리 차이가 큰지 임태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공시에선 전체 가계 대출에서 서민 정책대출 실적을 뺀, 예대금리차가 적용됐습니다. SBS 2022.09.21 01:22
복지 시스템 오류로 지원금 미지급…"당장 월세 못 내" 정부가 새로 만든 복지 정보시스템의 오류가 계속되면서 걱정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번 달 지원금을 아예 못 받았거나 적게 받았다는 사례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2.09.21 01:20
"불지른다" 협박 · 배관 타고 침입까지…또 스토킹 범죄 사법당국이 스토킹 범죄에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비슷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에 배관을 타고 집에 들어가 여성을 폭행하는가 하면, 만나주지 않는다며 사무실에 찾아가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2.09.21 01:12
'신당역 스토킹 살인' 계획범죄 인정…오늘 검찰 송치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경찰 조사에서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걸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러가지 증거 앞에서 결국 자신의 범죄를 자백한 전 씨는 오늘 검찰에 넘겨집니다. SBS 2022.09.21 01:09
이준석, '성 상납 의혹' 불송치…무고 혐의는 계속 수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공소시효가 지나고 증거가 부족하다며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증거인멸과 무고 혐의 등 다른 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1 01:06